■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미국 정부 셧다운의 해제로 그간 밀렸던 주요 경제 지표들이 이번 주부터 하나둘씩 공개될 텐데요. 
연준의 12월 FOMC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죠. 
글로벌 자산운용사 뱅가드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금리 결정이 치열한 접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인하보다는 동결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봤는데요. 
앞으로 1년간은 추가 인하가 이뤄진다 해도 완만한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데 야마토무료게임 이비스 / 뱅가드 수석 이코노미스트 : 연준 내에서 큰 논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금리인하 여부는 박빙입니다. 고용시장의 둔화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몇몇은 공급, 즉 가용 인력이 줄어든 탓이라고 주장할 것이고, 나머지는 그냥 고용 자체가 줄어든 것이라고 반박할 것입니다. 가용 인력이 줄어든 것이라면 금리인하가 아닌 동결 가능성이 더 큽 바다이야기5만 니다. 반면 월러 이사는 다른 쪽 입장을 취하고 있죠. 이처럼 이번 결정은 접전이 될 것입니다. 적어도 앞으로 1년간은 다소 완만한 수준의 추가 완화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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