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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미서해 (43.♡.188.88)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10-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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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는 오늘(17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중기 특검이 투자한 종목은 김건희 여사를 압박하기 위해 특검이 그토록 문제 삼았던 태양광 테마주"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민중기 특검의 위선과 불법이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이재명 정권과 개딸들의 비호 아래 정의의 사도를 자처하던 민중기 특검의 진짜 모습은 법복 입은 도적 '법비'였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민중기 특검이 해당 주식을 상장폐지 전 매도해 수익을 챙긴 것을 지적하며 "7천여 명의 선량한 서외환FX
민 투자자들이 4천억 원이 넘는 피해를 입고 피눈물을 흘리는 동안 민중기 특검은 서민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자신의 배만 불렸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민중기 특검팀 조사를 받은 뒤 사망한 경기 양평군 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강압 수사로 죽음으로 내몰고도, 이제는 조서 열람조차 거부하며 유족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다"면서 "잔인온라인야마토게임
한 강압 수사의 진실을 은폐하려는 비열한 시도"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중기 특검의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의혹과 강압 수사 의혹에 대해 즉각 고발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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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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