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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할매밥상’은 생활관광 활성화사업의 지원으로 출판된 요리책으로, 파랑달협동조합이 기획·구성했습니다. ‘명주할매밥상’은 명주동에 거주하는 어머님이 각자 추억이 담긴 요리를 담은 책으로, 2020년 1년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작은정원 6분의 어머님과 12가지 요리로 첫 번째 책을, 2021년에 남문경로당의 5분의 어머님들과 10가지 요리로 두 번째 책을 출간했습니다. 올해도 세 번째 책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명주할매밥상 북&쿡토크’는 지난 2년간 출간된 책들에 있는 레시피들로 매회 2가지 요리를 시연해드릴 예정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명주할매와 "시나미, 명주나들이" 참가자들이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요리법도 배워보는 자리를 만들어봅니다.